경북도의회는 30일부터 10월14일까지 제326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29일 경북도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도정질문을 시작으로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수립하고 출자·출연 동의안과 각종 민생 조례안 등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박차양(경주), 박영환(영천), 박용선(포항) 의원이 도정질문에 나서 도정과 교육행정의 현안사항과 문제점을 살펴보고 정책대안을 제시한다. 박차양 도의원은 경주관광과 원전산업과 따뜻한 경북교육 등에 대해, 박영환 의원은 제20대 대선 지역공약사업 발굴 및 반영을 위한 대응전략과 위드 코로나 전환을 위한 실무준비 현황 등에 대해, 박용선 의원은 화재예방 대책과 지역사랑 상품권 개선 등에 대해 질의를 하며 도내 방송사를 통해 생중계 된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오는 11월 실시하는 올해 행정사무감사 계획 수립과 소관 실국별 출자·출연안을 비롯한 각종 조례안 등의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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