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60명이 새로 나왔다. 4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구미 22명, 경산 15명, 영천 10명, 성주 4명, 경주·영주·칠곡 각 2명, 포항·안동·상주 각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지난달 24일 확진된 서울시 광진구 환자의 접촉자 1명, 지난달 28일 확진된 ‘구미 1325번’ 환자의 접촉자 2명, 지난달 30일 확진된 ‘구미 1372번’ 환자의 접촉자 1명, 지난 1일 확진된 ‘구미 1383번’ 환자의 접촉자 1명, 지난 2일 확진된 ‘구미 1410번’ 환자의 접촉자 1명과 ‘구미 1397번’ 환자의 접촉자 4명 및 ‘구미 1407번’ 환자의 접촉자 5명과 ‘구미 1404번’ 환자의 접촉자 2명, 지난 3일 확진된 ‘구미 1427번’ 환자의 접촉자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 구미 소재 유흥주점 관련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지난달 27일 확진된 ‘경산 1749번’ 환자의 접촉자 1명, 지난달 29일 확진된 ‘경산 1763번’ 환자의 접촉자 1명, 지난달 30일 확진된 ‘영천 170번’ 환자의 접촉자 1명, 지난 1일 확진된 ‘경산 1778번’ 환자의 접촉자 2명과 ‘경산 1791번’ 환자의 접촉자 7명 및 ‘경산 1788번’ 환자의 접촉자 2명, ‘경산 1790번’ 환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영천시에서는 지난 1일 확진된 ‘경산 1778번’ 환자의 접촉자 10명이 확진됐다. 성주군에서는 지난 1일 확진된 ‘성주 87번’ 환자의 접촉자 3명, 지난 2일 확진된 ‘성주 108번’ 환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지난 2일 확진된 ‘경주 1791번’ 환자의 접촉자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영주시에서는 지난달 27일 확진된 ‘영주 181번’ 환자의 접촉자 1명, 지난달 29일 확진된 ‘영주 188번’ 환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대구 소재 결혼식 관련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포항소재 유흥주점 관련 접촉자 1명, 안동시에서는 지난 달 29일 확진된 `안동 345번` 환자의 접촉자 1명, 상주시에서는 지난 달 24일 확진된 경기도 평택시 환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483명, 하루평균 69.0명이 확진됐고, 현재 3491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4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8596명이며 시군별로는 경산 1806명, 구미 1435명, 포항 1359명, 경주 1057명, 김천 550명, 안동 356명, 칠곡 319명, 청도 211명, 영천 210명, 의성 204명, 영주 193, 상주 191명, 성주 109명, 예천 107명, 고령 104명, 봉화 83명, 문경 77명, 청송 64명, 울진 58명, 영덕 52명, 군위 26명, 울릉 14명, 영양 11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91명, 누적 회복자는 41명이 늘어 7753명, 입원환자는 19명이 늘어 752명이다. 가용병상은 1146개 중 905개가 사용중으로 241개의 여유가 있다. 4일 0시 기준 도내 인구대비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률은 1차가 하루전과 같은 76.8%, 2차가 0.1% 늘어난 54.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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