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시장 장욱현)는 8일 제25회 노인의 날을 맞아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1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별도 기념행사 없이 간소하게 진행된 이날 표창수여식은 노인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다양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상북도지사 표창에 △ 김종연 안정면 안심1리 경로당 회원 △김순덕 휴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이 각각 수상했다. 영주시장 표창에는 △정은배 봉현면 분회경로당 회원 △고언년 가흥2동 시영아파트경로당 회원 △우경실 장수면 미울경로당 회장 △임민자 영주2동 강변아파트경로당 회장 △박순화 영주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사회복지사 △안은경 장수마을 노인맞춤돌봄센터 사회복지사 등 수상했다.  전상기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