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이 2022학년도 유치원·초등교사 선발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3.2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14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435명을 뽑는 이번 원서 접수는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이뤄졌으며 여기에 1413명이 지원했다. 이 시험의 평균 경쟁률은 2017학년도 1.72:1, 2018학년도 1.73:1, 2019학년도 1.66:1, 2020학년도 2.21:1, 2021학년도 2.65:1로  매년 높아지고 있다. 이번 시험의 일반 전형 경쟁률은 유치원 44명 선발에 725명이 지원해 16.48 대 1로 가장 높았고 초등은 328명 선발에 577명이 지원해 1.76 대 1, 특수유치원은 8명 선발에 21명이 지원해 2.63 대 1, 특수초등은 26명 선발에 86명이 지원해 3.31 대 1의 경쟁률을 보여 일반 전형 전체 경쟁률은 3.47 대 1로 나타났다. 장애인 전형은 유치원 4명 선발에 2명이 지원해 0.5 대 1, 초등 24명 선발에 1명이 지원해 0.04 대 1, 특수초등은 1명 선발에 1명이 지원해 1 대 1의 경쟁률로 장애인 전형 전체 경쟁률은 0.14 대 1로 나타나 일반 전형에 비해 상당히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 경북교육청은 다음달 5일 시험장소를 공고하고, 13일 1차 시험을 시행하며, 12월 15일 경북교육청 누리집에 1차 합격자를 공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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