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립하양동서어린이집 외 5개소에서 경상북도「2021년 영유아 권리존중 실천사례 공모전」에서 대상 포함 6개 항목에 입상하여 22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해당 공모전은 영유아의 기본권(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에 대한 인식 제고 실천사례 공모를 통해 어린이집과 가정이 연계하여 영유아를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하는 교사 및 부모의 양육 태도 변화를 통해 질 높은 영유아 권리존중 실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대상 수상자 경산시립하양동서어린이집 원장 곽혜정은 “우리 보육인 들은 아이들을 건강하게 기르고자 하는 사명감과 사회적 책임감을 안고 현장에서 일하고 있다. 앞으로도 영유아 권리존중 실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신경운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