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여성가족과(과장 정영주) 직원 일동은 23일 오전 영남대 오렌지 골목 일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 하에 진행되었으며, 이용인구가 많은 영남대 오렌지 골목 일대에 버려진 일회용 컵, 빈 병, 담배꽁초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거리를 조성하는 데 힘썼다.  정영주 여성가족과장은 바쁜 업무 가운데서도 주말에 나와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직원들을 격려하며,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영남대 골목 일대의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거리 만들기에 이바지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신경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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