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공회의소는 1사 1청년 더채용하기 릴레이 운동 일환으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하반기 채용 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안용우 김천상공회의소 회장, 이우원 김천시 일자리경제과장, 권동수 김천시취업지원센터 소장 등 취업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직자와 구인업체 간 열띤 매칭의 장이 됐다. ㈜롯데푸드, 아주스틸, 태동테크, 라크인더스트리, 지엠머티리얼즈, 엘엠테크, 태진, 브라운에프엔비, 제니엘 등 9개 기업이 참여했다. 구직자 49명이 면접을 봤고, 이 중 19명이 채용될 예정이다. 경상북도와 김천시가 주최하고 한국전력기술과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후원했다. 안용우 회장은 "구직자 취업을 돕고, 지역 기업이 안정적인 경영을 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이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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