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청 사회재난과(과장 김동기) 직원 11명은 10월 25일 코로나19 영향으로 근로자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양군 청기면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이번 일손돕기는 도청 직원 11명이 참여하여 저리에 위치한 900평 규모의 과수원에서 사과 수확 등 일손부족 피해를 겪고있는 김○○농가를 대상으로 일손돕기를 실시하여 1,300kg의 사과를 수확하였다. 현재 영양군 사과농가는 코로나로 인한 지속적인 인건비 상승과 더불어 냉해피해로 사과 생산량이 많이 감소하여 농가들이 힘든 상황이다. 일손을 지원받은 저리 김○○씨는 “도청 직원들이 직접 찾아와 사과 수확 등 일손을 거들어주니 큰 도움이 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영양군수는“동참해 준 경상북도청 사회재난과 직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고 전했다. 권윤동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