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군수 곽용환)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은 10월 22일 기준 대상자 28,918명 중 28,552명이 신청하여 98.7%에  총 71억이 지급되었다. 반면, 전체 1.3%에 해당되는 366명이 아직 코로나 지원금 신청을 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되었다. 군은 신청마감일인 오는 29일까지 대상자 중 미신청자들이 빠짐없이 신청 할 수 있도록 우편, 문자, 전화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한편, 이장준 고령군 부군수는  아직까지 국민지원금을  신청하지 못한 군민들에 대하여 마지막까지 적극적인 홍보로 대상이 되는 모든 군민들이 지급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지원금을 통해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 자영업 운영 가맹점을 적극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박노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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