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군위문화관광재단에서「따로 또 같이, 마주하다」사업의 일환인 〈마주하다展〉이 오는 26일부터 11월 2일까지 군위생활문화센터 1층 행복 숲 갤러리에서 열린다.  해당 전시는 지난 6월부터 시작된 「따로 또 같이, 마주하다」사업 중‘미러아트 클래스’수업의 참여자들이 손수 만든 작품들로 채워진다. 따로 또 같이, 마주하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주최·주관하는‘2021 생활문화센터 운영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재)군위문화광재단이 공모에 선정되어 운영중이다. 10대부터 70대까지의 다양한 연령대가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으며 참여자들로부터 “프로그램이 다양해서 만족스럽고 질이 높아 성취도 뿐만 아니라 만족도도 높았다”, “코로나19 시대에 맞게 집에서 안전하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어 좋았다”라는 좋은 평가를 받고있다.박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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