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보건소는 오는 11월 9일부터 30일까지 예비맘을 위한 비대면 만들기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비대면 만들기 교실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모바일메신저를 활용한 실시간 영상교육으로 진행된다.  김인석 보건소장은 “시민과 함께 임신과 출산의 가치를 나누며, 임산부를 배려하는 출산 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통해 아기 낳기 좋은 영주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는 임산부·영유아 영양제 지급, 임산부 산전검사, 산모 · 신생아도우미 지원사업 등 다양한 임산부 지원시책과 출산장려금 및 산후조리비 지원, 출산육아용품 대여코너 운영 등 다양한 출산장려시책을 통해 ‘아이낳기 좋은 영주 조성’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전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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