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최하는 ‘2021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를 26일(화), 탈춤공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개막식은 오후 1시 30분부터, 국무총리와 국가균형발전위원장, 경상북도지사, 안동시장의 개회사와 축사로 시작되었다. 특히, 개막식 행사에서 청년일자리 혁신사업인 안동형일자리사업에 참가하여 성과를 내고 있는 안동시의 *청년지역혁신가 대표 4인이 무대에 올라 주요 참석인사와 함께 버튼을 누르자, 무대뒤 각종 영상과 특수효과가 펼쳐지는 개막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전시회에서는 개최지의 이점을 살려 기초지자체로서 유일하게 17개 시·도와 나란히 지역 전시관을 구성했다. 안동시는 “안동, 지역소멸을 넘어 지역상생 대표 도시로 도약하다”라는 주제를 담아 진행했다.최준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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