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무가 오는 31일 홈경기에서 테이블 석을 포함한 가변석 전 좌석을 8000원에 오픈한다. 홈경기는 가변석만 오픈하며 일반석은 휠체어 석만 운영한다. 27일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에 따르면 온라인 예매 사이트 티켓링크를 통해 31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21’ 36R 마지막 경기인 부산아이파크와 홈경기 온라인 예매를 시작했다. 지난 17일 K리그2 우승을 확정지은 김천은 올 시즌 마지막 경기인 부산전 홈경기에서도 승리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할 예정이다. 김천은 지난 23일 홈경기에서 전 좌석 매진되며 김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오픈 구역인 가변석(T/W/N구역)은 성인 8000원, 청소년 6000원, 어린이 4000원이다. 김천시민은 3000원 할인을 제공하며 문화누리카드 40% 할인, 축덕카드(신용) 5000원, 축덕카드(체크) 3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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