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행하는 외식할인 지원사업에 경상북도 내 유일하게 선정되어, 이를 11월 1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외식할인 지원행사는 외식업소를 방문하거나 배달앱을 통해 모바일 안동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면 일부 금액을 환급해주는 것으로, 11월 10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또한, 모바일 안동사랑상품권 가맹점 중 업종이 음식점업인 가맹점 결제만 실적으로 인정되고, 1일 최대 2회 결제까지만 실적으로 포함된다. 행사 실적은 신청 페이지를 통해 지급 예정일과 함께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 상품권은 금융기관에 방문하지 않고 본인의 스마트 폰에서 play 스토어에 들어가 “지역상품권 chak”앱을 다운로드 받은 후 회원가입 한 다음 구매할 수 있다. 최준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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