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은 11월 1일(월) 오전9시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오도창 군수  주재로 국실과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국․도비 예산확보 제1차 전략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보고회는 정부와 경상북도의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국․도비 사업을 발굴하고,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과 국․도비 확보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양군은 2023년도 신규사업 24건에 건의액 1,064억원(국비1,034억, 도비30억), 계속사업 33건에 건의액 612억원(국비522억, 도비90억)으로 총 57개 사업에 대한 건의액 1,676억원(국비1,556억, 도비120억)을   목표로 경북도, 중앙부처 및 기획재정부 방문, 지역구 국회의원과   연계한 국․도비 확보 추진 등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열악한 지방재정 여건상 계획된 지역현안사업의  원활하고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서는 국·도비 확보가 필수조건”  이라며“각 부서에서는 중앙부처와 경상북도, 지역국회의원과 긴밀한 협조를 구축하여 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권윤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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