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은 코로나19  1차 접종 80.9%, 접종완료율 76.7%를 달성해 (11.1. 기준) 일상회복을 위한 첫걸음을 시작할 수 있게 됐다. 영덕군은 감염 및 중증․사망위험, 돌파감염 등을 고려해, 11월부터 50대 연령층, 얀센 접종자, 우선직종 직업군, 18세~49세 기저질환자를 대상으로 추가접종을 확대한다. 대상군별 세부 접종계획은 다음과 같다 우선접종 직업군은 업무 특성상 감염·전파 위험이 높아 상반기에 우선접종을 실시한 대상으로, 접종완료 후 6개월 경과자는 1일부터 사전예약을 통해 15일부터 접종 받을 수 있다. 접종백신은 기본적으로 50대 연령층, 우선접종 직업군, 18세~49세 기저질환자는 mRNA(화이자, 모더나)로 접종하며, 얀센 접종자는 기본적으로 모더나 백신으로 접종이 가능하다. 접종간격은 원칙적으로 기본접종 완료 6개월이 지난 후부터, 가급적 8개월 이내에 추가접종을 시행한다. 예외사항으로, ①면역저하자는 기본접종으로 면역형성이 불완전하고, ②얀센백신 접종자는 돌파감염 발생 비율이 높은 점을 고려해, 기본접종 완료 2개월 이후부터 추가접종을 권고한다. 접종장소는 코로나 19 예방접종센터(11.17)와 위탁의료기관 12개소(상시)이다. 사전예약은 사전예약 누리집, 1339, 읍․면 주민센터, 보건소, 콜센터에서 가능하다. 김정태(부군수)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단장은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감염 및 중증사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는 75세 이상 어르신, 요양병원 및 시설 종사자 및 입소자, 우선접종 직업군 등은 추가접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실 것”을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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