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에서는 농업인 학습단체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고 지역 농업발전을 위한 지도력을 배양하기 위하여 올해 지역 명소로 조성된 경산동의한방촌에서 5일부터 12월 1일까지 읍면동별 농촌지도자회와 생활개선회 회원 660명이 차례로 참가하는 농업인 학습단체 역량 강화대회를 개최하여 생활 방역 속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단체행사로 새로운 장을 열어가는 데 앞장섰다. 5일 진량읍 회원 75명이 참가하는 1차 대회를 시작으로 위드코로나의 생활 방역 수칙에 맞게 총 9회로 나누어 분산 개최 한다. 농촌지도자경산시연합회와 생활개선경산시연합회는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을 완료한 회원들을 당일 3~4개 조로 편성, 책임자 인솔하에 경산의 새로운 명소인 경산동의한방촌 시설 탐방 및 한방 족욕 체험, 향주머니 만들기, 체험행사를 분리 진행하는 새로운 방식의 단체행사를 개최하였다. 신경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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