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경제진흥원은 6~8일 경북 구미시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에서 경상북도사회적기업협의회와 협력해 6차산업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와 판촉전을 연다.
로컬푸드, 사회적경제, 농산물 생산 및 제조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6차산업 활성화 세미나를 마련했다. `구미-김천-칠곡`의 6차산업과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하는 가치소비장터(플리마켓 및 홍보체험)도 연다.
경상북도는 `구미시-김천시-칠곡군`을 중심으로 6차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은 해당 사업을 위탁받아 6차산업 전문인재 양성과 일자리 창출, 6차산업 기업 발굴 및 육성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전창록 경상북도경제진흥원장은 "6차산업과 사회적경제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서 이 행사의 의미는 매우 크다"고 말했다.이은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