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제13회 대한민국 청소년 트롯가요제`가 7일 경북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대중가요 보급과 신인가수 발굴을 위한 무대다.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및 지역별 지회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 가요제는 한국연예예술인협회 구미지회(대표 장연덕) 주관으로 전국 예선을 거친 12명 본선 진출자가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가수 인증서를 준다. 김상희, 서지오, 최영철, 류기진, 전철, 최시라 등 인기 트롯 가수들이 출연해 흥겨운 축하무대를 선사한다. 김영철 구미시 문화예술과장은 6일 "코로나 장기화로 지친 마음을 흥겨운 트롯 한마당으로 힐링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이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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