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 블로그와 페이스북에 에너지바우처 미담사례로 ‘동성동 찾아가는 서비스’가 지난 4일 게시됐다.  지난 5월부터 에너지바우처 사업을 시행하는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상주시 동성동의 찾아가는 서비스를 뉴스 기사를 통해 접한 뒤 우수사례집에 게시한데 이어 한국에너지공단 SNS대학생기자단이 인터뷰를 진행하여 4일(목)부터 한국에너지공단의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에 동성동의 찾아가는 서비스를 게재했다.  최종순 동성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홍보보다는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홍보가 많아지고 있어,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사용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이 에너지바우처 잔액 등에 대해 알지 못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온라인 홍보도 좋지만, 어르신들을 위해 주위에서 관심을 가지고 안내와 문의를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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