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시장 최영조)는 관내 일반음식점 중 위생 및 서비스 수준이 우수한 음식점을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하고, 8일 시장실에서『모범음식점 지정증 및 표지판』을 수여하였다. 모범음식점 지정은 매년 일정 기간 공고를 통해 신청·접수를 받아 시설기준, 영업자 등의 준수사항, 좋은 식단 이행, 주방 위생관리, 음식 맛 등 엄격한 평가를 통해 음식문화개선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되며, 안전한 먹거리 조성과 서비스 수준 향상을 도모하는 목적으로 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지정된 77개 업소 영업주 전원참석이 불가하여 업소 대표로 신규 및 재지정 영업주 각 1명,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상북도지회 경산시 지부장, 경산시보건소장 4명만 참석하여 방역수칙을 준수한 소박한 행사를 진행하였다.    신경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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