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무 김태완 감독, 구성윤, 정승현이 `하나원큐 K리그2 2021 대상 시상식`에서 각각 감독상, BEST11(GK), BEST11(DF)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18일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비즈니스타워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대상 시상식’에서 김태완 감독, 구성윤, 정승현이 각각 감독상, BEST11(GK), BEST11(DF)을 수상했다. 오프닝 영상을 시작으로 진행된 시상식에서 승격 구단인 김천상무를 축하하기 위한 행사가 이어졌다. 김천상무 배낙호 대표이사는 "김천상무의 승격을 축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김태완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진 순서인 BEST 11 시상에서는 김천상무 구성윤(GK)과 정승현(DF)이 수상했다.   이은진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