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도로관리사무소가 새 단장을 마치고 문을 열었다. 상주시는 지난 3월 착공해 최근 완공한 도로관리사무소 준공식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상주 내서면 북장리 497.76㎡에 13억 3000만원을 들여 2층 규모의 친환경 건축물로 지었다. 기존 조립식 건물을 철거하고 증·개축을 통해 신축 건물로 건립했다. 공무직·운전직 휴게실과 샤워실, 설계사무실 등을 갖췄다. 14명의 직원들이 농어촌·지방도로·재설 등 상주지역 도로 시설유지 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이태호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