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19일 압량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으로 추진 중인 행복발전소의 개소식을 하였다. 행복발전소는 2017년부터 사업을 시행하여 압량공설시장의 부지에 4층 건물로 (연면적 497평) 마을 공동구판장, 사회적 경제 기업 운영 교육 공간, 문화실 및 동아리실, 다목적실 등으로 구성하여 향후 압량읍의 새로운 성장동력의 장으로써 지역 역량 강화 교육사업을 통해 다양한 사회적 경제 기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경산시장은 “오늘 첫발을 내디딘 행복발전소는 시민화합과 소통의 공간으로서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을 기대하며, 향후 행복발전소를 이용하시는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행정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으며, 정의호 운영위원장은 “행복발전소가 건물의 이름처럼 주민들이 이용하면 행복한 장소로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개소식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신경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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