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서남진)는 구미시(시장 장세용)와 11월 24일(수) 경북 구미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구미 공단동 도시재생혁신지구(국가시범지구)’ 사업시행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도시재생혁신지구는 도시재생 촉진을 위하여 공공주도로 쇠퇴지역 내 산업·상업·주거 등 기능이 집적된 지역거점을 조성하는 지구단위 사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LH는 구미시와 함께 공동사업시행자로서 구미 공단동 도시재생혁신지구 사업에 참여하게 되었다. 본 사업은 총 사업비 약 1,738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구미시 공단동 249번지 일원(18,280㎡)에 연면적 72,279㎡ 규모의 산업·문화·주거·상업이 융복합된 공간을 2024년까지 조성하는 사업이다. 양 기관은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제반사항 등을 정립하고 상호 협력키로 하였다. 이은진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