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경주시골프협회장 이·취임식이 지난달 30일 경주코모도호텔 임해전 연회장에서 열렸다.
행사에 경주시 골프협회원과 임원과 내빈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신임 남식락 회장은 인사말에서 “천년제국의 땅 경주를 넘어 대한민국에서 제일가는 골프협회를 만들겠다”고 장담했다. 그는 무엇보다 “회원들의 화합과 단결심”을 강조했다.
남 신임 회장은 경주 출신으로 건설업을 하고 있다.
한편 경주시골프협회는 80여명의 회원을 두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