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청년 귀농귀촌인 및 창업자 육성을 위해 귀농ㆍ귀촌형 공공임대주택단지에 조성하고 있는 창업오피스 입주자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창업오피스는 폐교된 공검중학교 본관 건물(2층)을 리모델링해  귀농ㆍ귀촌 및 농산업 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층에게 안정적인 주거와 창업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시설이다. 창업오피스는 6호(72㎡/호당)로 방, 거실 및 주방, 사무실, 화장실 등 사무실과 주거시설이 함께 들어서 청년 창업과 함께 지역 정착에도 도움이 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입주 신청 대상은 상주시 이외의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만 45세 미만인 자가 신청할 수 있으며, 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를 내려 받아 이메일, 우편, 방문 등의 방법으로 접수하면 된다. 입주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상주시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는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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