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소보면 농업경영인회는 지난 1일 소보면 농업인상담소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 및 화합행사를 가졌다. 코로나19로 금년에 많은 행사를 가지지 못했지만, 농업경영인의 단합된 모습과 살기 좋은 군위를 만들겠다는 의지는 어느 때보다 높았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만 군수, 박창석 도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김병태 농업경영인 소보면 회장은 “코로나19로 많은 행사를 가지지 못하였지만, 오늘 회의에 많은 회원이 참석하여 고맙다”고 말하며 “얼마 남지 않은 금년 마무리 잘하시기 바란다”고 말하였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올 한해 농사로 고생 많았다”고 전하며 “금년에 통합신공항과 대구 편입에 주민 여러분의 한결된 마음을 보내 주어 고맙다”고 말했다.   박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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