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지난 3일 「2021년 경상북도 중소기업 육성시책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중소기업 육성시책 시군평가는 코로나19 등 어려운 경제위기 속에서 기업을 위한 지원 사례 공유를 통해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중소기업 지원부서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실시되는 것으로 시군의 추진실적 등을 취합하여 5개 분야 16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경산시는 중소기업 육성•지원시책인 △중소기업 운전자금 운영, △사회적경제기업 혁신성장 패키지지원, △창업보육센터 지원, △중소기업 청년일자리지원 사업 등과 △지식산업지구 조성, △경산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 △경산4일반 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 및 △물류지원시설용지분양, △행복기업 지정, △다수의 지역대학과 연계한 창업지원 등 지자체 여건에 적합한 다양한 시책으로 어려운 경제위기 속의 중소기업들의 경영난을 해소하고 지원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경산시의 다양한 중소기업 육성시책 추진에 대해 인정받은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 여건에 맞는 육성시책을 발굴 추진하여 기업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경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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