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개의 기업이 `경북프라이드 기업`으로 선정됐다. 경북도는 13일 도청에서 `2021년 경북프라이드(PRIDE) 기업`으로 선정된 7개사에 지정서를 수여했다. 올해 경북 프라이드기업 선정은 지난 7월말부터 한 달 간의 모집 공고와 서류평가, 현장실사, 발표평가를 거쳐 지난달 17일 선정위원회에서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경북프라이드 기업에 선정된 곳은 무림지앤아이(대표이사 이상화. 구미), 서원테크(대표이사 민기훈. 경산), 코리아식품(대표이사 전현욱. 영천), 푸드팩토리(대표이사 김경민. 김천), 안동제비원전통식품(대표이사 최명희. 안동), 삼양연마공업(대표이사 손동기. 영천), 순수코리아(대표이사 양칠식. 청도) 등이다. 무림지앤아이는 이상 고온 검출 및 인원 계수 장치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전염병 확산 방지 이상체온 검출분야로 사업을 확대해 가고 있다.   이은진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