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은 준정부기관 첫 4년 연속 탄력정원제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탄력정원제를 운영해 신규 직원 10명을 채용했다.
탄력정원제는 총 인건비 범위 내에서 노사협의를 통해 필요한 경우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정원(수당이나 연가보상비 등 절감분 활용)이다.
공단은 2018년부터 노사 협의 하에 연차수당 절감분을 활용한 탄력정원제를 운영하고 있다.
공단 권용복 이사장은 "앞으로도 탄력정원제 확대 뿐 만 아니라 다양한 방면의 일자리 창출노력을 통해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