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경상북도가 실시한 2021년 새마을운동시군종합평가에서 2020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결과는 23개 시군이 1년 동안 추진한 새마을운동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것으로 구체적인 세부 지표를 보면 △새마을업무 추진 및 지원체계 구축 △시군새마을회 조직 및 인력구축지원 △새마을지도자 사기진작 및 역량강화 △새마을분야 사업추진 △특수시책 및 우수사례 등 총 5개 분야 15개 항목 26개 지표에 대해 경상북도가 구성한 내·외부 실무중심 평가단이 직접 평가하여 객관성 및 공정성을 확보했다.  구미시는 자원재활용품수집경진대회,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복한 보금자리 사업 지원 등으로 나눔의 새마을 정신을 보여주는 계기를 마련하고, 새마을작은도서관 조성 및 독서취미교양교실 운영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구현과  시민이 주인이 되어 새마을운동을 이끌어 갈 수 있는 다양한 시책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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