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9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153명(해외유입 1명 포함)으로 누적 확진자는 2만1534명(해외유입 347명 포함)이다.
서구 소재 목욕시설 관련으로 3명(누적 90명), 북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으로 13명(누적 58명), 달서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으로 2명(누적 41명), 달서구 소재 유치원 관련으로 10명(누적 39명), 중구 소재 목욕시설 3 관련으로 1명(누적 20명)이 확진됐다.
수성구 소재 음식점 관련으로 4명(누적 14명), 수성구 소재 학교 관련으로 1명(누적 12명), 남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으로 2명(누적 11명), 수성구 소재 가요교실 관련으로 1명(누적 6명), 달성군 일가족 관련으로 2명(누적 5명)이 확진됐다.
그 외 달서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으로 1명(누적 5명), 서구 일가족 관련으로 4명(누적 5명),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16명과 기타 확진자의 접촉자 59명, 해외유입 1명이 확진됐다.
또한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33명도 확진돼 감염원 확인을 위해 의료기관 이용력, 출입국 기록, 휴대폰 위치정보, 카드사용 내역 확인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1679명이며 지역 내·외 병원에 566명, 생활치료센터에 453명이 입원·치료 중이고 재택치료는 556명(입원예정 104명 포함)이다. 백신 누적 접종률은 1차 접종 80.7%, 2차 접종 77.8%, 3차 접종18.5%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