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으로 연말연시 온정의 손길이 줄어든 가운데 22일 오전 대구 중구 동성로 중앙치안센터 앞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이 30도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1일 시작된 ‘희망 2022 나눔 캠페인’은 다음달 31일까지 62일 동안 총 90억5000만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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