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업후계자협회 영덕군협의회는 본격적인 동절기를 앞둔 지난 20일 어려운 이웃들의 난방을 지원하기 위해 숲가꾸기 부산물을 활용한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영덕읍 덕곡리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협의회는 회원 30여명이 참여해 땔감 6톤을 마련, 이를 영덕읍과 강구면, 남정면, 축산면, 지품면에 거주하는 홀몸노인 5가정을 비롯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행사에 쓰인 땔감은 숲가꾸기 사업으로 발생된 부산물과 고사목 등 땔나무로썬 활용가치가 있는 나무들을 대상으로 수거해 사용이 용이하도록 회원들이 직접 다듬어 마련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