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지난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장세용 구미시장, 자화전자㈜ 김찬용 대표, 지역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화전자㈜와‘카메라 부품’생산 라인 구미 투자를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자화전자㈜는 1981년 창립하여 대한민국 전자산업과 함께 발전해온 첨단 소재부품기업으로서 자석소재 기술을 활용, 전자부품 산업발전에 기여하여 왔다. 동사는 모바일, 전기자동차 등 주요 기업에 엑추에이터 부품, 전장부품, 공구용 소재를 개발‧생산‧공급하는 고객 맞춤형 B2B기업이다. 또한, 엑추에이터 소재부품 개발을 통해 독보적인 기술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매출의 5% 이상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12개국 180여개 특허를 보유 중이다. 특히, 중국, 베트남, 인도 등에 제조거점을 확보하고 국내외 고객 수요를 발굴하고 있다. 이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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