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외답농공단지 입주기업인 ㈜디에스이 상주공장(공장장 박훈민)에서 올해 2월 2일 상주시에 덴탈마스크 5만장을 기탁한 데 이어, 12월 28일(화) 10시 경제적 어려움 및 코로나19감염에 취약한 저소득층을 위해, 라면 200상자와 KF94 마스크 2만장을 추가로 기탁하며 지역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1996년에 설립한 ㈜디에스이(브랜드명: 히포라이트)는 LED 조명  전문기업으로 기술력 및 품질을 인정받고 있으며, 최근 UVC 자외선을 이용한 살균제품도 출시하고 있다. 2017년 개성공단폐쇄에 따른 복귀기업으로 상주공장을 가동하면서 박훈민 상주공장장 이하 여러 직원들의 노력으로 2020년 말 매출액 280억 원, 직원수 50 여명의 지역 강소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지역사랑정신으로 투자 초기부터 지역 인재 고용을 최우선하여 올해에만 20명 이상을 추가 채용하였고, 2018년부터 다문화 가정 등에 LED조명기구 무료설치 봉사 및 이웃돕기 생필품 나눔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상주시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층 200가구에 해당 물품을 전달 할 예정이다.  이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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