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에 BTS 멤버 뷔의 벽화거리가 생긴다.  29일 공개되는 뷔 벽화는 뷔의 모교인 대구 서구 대성초등학교 외벽 담장에 높이 2m, 가로 33m 규모의 대형 파노라마 타일 형태로 설치됐다. 벽화는 뷔가 좋아하는 화가 반 고흐의 작품 ‘별이 빛나는 밤’을 배경으로, 그 위에 뷔가 음악 작업을 하는 파노라마 사진으로 꾸며졌다. 벽화는 뷔의 생일을 맞아 중국 팬클럽 `바이두뷔바`의 제안에 대성초와 서구청이 화답해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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