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상공회의소(회장 권택형)에서 12월 24일(금) 상주시를 방문해 겨울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한부모가정에 도움을 주고자 연말 선물(생필품) 33박스(5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연말 선물은 상주상공회의소 회원사의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기금(후원 : 주식회사 재영텍 박재호 대표)을 통해 마련되었으며 상주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나눔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속적인 나눔 및 봉사로서 선한영향력을 실천하고 있다. 권 회장은 “지역 상공인들의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 노사 화합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며 “취약계층 및 소외계층 지원 등 시민들로부터 존경받는 기업인상 정립과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상주상공회의소는 관내 상공업의 권익을 대변하는 경제단체로 120여 개의 관내 기업체가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이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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