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마인드영농조합법인(대표 김호상)은 12월 31일 (재)상주시장학회에 상주시 인재육성 및 소외계층 교육기회 확대에 힘써달라며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하였다. 굿마인드영농조합법인은 지속적인 재배기술 연구로 프리미엄 복숭아 재배에 주력하여 올해 동남아 프리미엄 시장에서 높은 당도와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았다. 올해 법인을 설립하여 재배 물량이 많지 않은 가운데에서도 굿마인드영농조합법인은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동남아로 14톤, 7천2백만원 정도를 수출하였고 앞으로 상주시 복숭아 수출에 큰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호상 대표는 “회사 이름처럼 좋은 마음으로 좋은 복숭아를 생산하여 앞으로도 상주 농산물을 해외에 널리 알리고자 힘쓸 것이며 작은 마음이지만 상주시 우수한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 나가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태호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