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동성동 소재 JC특우회에서는 12월 31일(금)에 동성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연말을 맞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쌀10kg 6포, 라면 40박스를 기탁했다. 손석진 회장을 포함한 JC특우회 회원들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더욱 어려움을 겪을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 몸은 비록 멀리 있을 수밖에 없지만 마음만은 가까이에서 늘 함께 있다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최종순 동성동장은 "솔선수범하여 지역사랑을 실천하는 JC특우회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지역민들을 위하는 온정의 마음이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들에게 든든한 위로가 될 것이며, 전달해 주신 따뜻한 마음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하였다. 이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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