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 이가희)은 경상북도교육청에서 실시한 2021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매년 산하기관의 자발적인 반부패 노력과 그 성과를 평가하는 제도로 2021년 평가는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반부패의지 및 노력 △고위공직자 청렴도  △공공기관 청렴도 등을 중심으로 지난 1년간의 추진 성과를 평가한다.  이번 평가에서 청도교육지원청은 현장․청렴․적극행정을 위한 행정혁신 추진계획 실천과 기관장의 적극적인 반부패 의지 및 노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행정혁신으로 따뜻한 청도교육 실현을 목표로 행정혁신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소규모학교 시설관리 상호지원을 위한 시설관리직 새마을 두레 ▷직원 간 소통 공감을 위한 거꾸로 멘토링 ▷전 교직원 1인 1청렴 서약 및 청렴퀴즈 등을 운영하여 교육수요자의 만족도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자율적으로 노력하였다. 이가희 교육장은“2021년 부패방지 시책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그동안의 강도 높은 반부패 활동에 전 직원이 적극적으로 동참한 결과라며, 2022년에도 다양한 반부패 청렴 정책으로 업무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더욱 강화하고 청렴이 전 직원들의 생활문화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조윤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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