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난해 12월부터 전개하고 있는 ‘희망 2022 나눔 캠페인’에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연말에는 △동천문화재단(대표 조철로) 1000만원 △디에이치 엔지니어링(대표 박국천), 대호수산(대표 박재희)에서 각각 300만원 △영덕문화관광재단 직원일동 105만원 △창성산업(대표 권창근)에서 1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올해에는 △영덕지역건축사회(회장 이광일) 300만원 △태안환경개발(대표 김용태) 200만원 △영덕파크골프클럽(회장 권상원)에서 1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희망2022 나눔 캠페인은 이달 31일까지 이어지며, 가까운 읍면과 군청 주민복지과에서 성금을 접수받고 있다. 모금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되어 2022년 긴급복지 지원사업, 명절위문사업,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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