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지난 1월 6일 모동면(면장 윤해성)은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기관단체장, 이장 및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5대 윤해성 모동면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윤해성 모동면장은 1988년 청리면을 시작으로 공직에 입문하여공성면, 은척면, 외남면, 산림녹지과, 유통마케팅과, 농업정책과 등 농업관련 주요 부서를 거쳐 2022년 1월 6일자로 모동면장으로 부임했다. 제45대 모동면장으로 취임한 윤해성 면장은 면민과의 소통을 위한 첫걸음으로 관내 유관기관, 영농법인 등을 방문하여 마을 주민들과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윤해성 면장은 “공직을 처음 시작할 때의 마음으로 더 낮은 자세로 면민의 불편을 찾아 해소하고 살기 좋은 모동면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아울러“지역발전이라는 큰 사명을 위해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으로 전진하자.”라고 말했다.  이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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