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복지재단이 지난 18일 영덕군의회 3층 회의실에서 ‘2022년 제1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이사회에서는 영덕복지재단 2022년 사업계획 및 예산, 인사위원회 구성 등을 심의 의결했다. 영덕복지재단은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재단운영을 위하여 기존 복지지원 단체와의 업무조정, 신규직원 채용 등을 통해 복지재단의 인력 및 조직을 새롭게 구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영덕복지재단은 지난 10일 지정기부금단체 신청서를 국세청에 제출하였으며, 지정기부금단체 지정이 완료되면 지역주민 및 출향인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모금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박진현 이사장은 “영덕형 복지사각지대 긴급지원, 읍면 지역공동체 지원사업 등 기존의 지원사업과 차별화된 복지지원사업 추진을 통해 복지에서 소외된 지역민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김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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