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스(이찬원팬클럽), GS25대구경북영업부문, 두연협동조합은 25일 대구 북구청을 방문해 저소득 아동을 위한 도시락과 보성녹차 546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GS25대구경북영업부문 전승호부문장과 두연협동조합 박준형 국장 등이 참석했으며, 지역사회 나눔확산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찬스(이찬원팬클럽)의 한 팬이 익명으로 300만원 상당의 도시락을 후원한 것을 계기로, GS25에서 보성녹차를 함께 후원하고, 또한 대구 북구의 배달기사 조합인 두연협동조합 도시락 배달 무료 봉사단에서 지역아동센터 28개소에 신속하게 배달하며 나눔을 완성했다. GS25대구경북영업부문장 전승호 부문장은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아름다운 나눔을 하게 돼 기쁘다. 특히 두연협동조합의 도시락 배달무료봉사단의 배달기사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의미있는 나눔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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