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공식 농특산물 쇼핑몰 ‘영주장날’이 큰 인기에 힘입어 ‘앵콜할인’에 들어간다.
시에 따르면 임인년 설 명절을 맞이해 지난 11일부터 진행한 영주장날 쇼핑몰 설맞이 할인행사가 계획된 할인물량 소진에 따라 8일 만에 조기 완판됐다. 시는 구매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20일부터 영주장날 설맞이 호랑이 앵콜 할인전을 개최해 다시 소비자들을 찾아간다.
앵콜 할인행사는 영주시 우수 농특산물을 축산류 최소 25% 이상, 농특산품 최소 30% 이상 할인 판매한다. 영주장날은 소백산 청정지역에서 생산한 사과, 인삼, 한우 등 영주지역의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쇼핑몰로서 믿을 수 있는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는 100여개 농가 및 업체의 1500여개 품목의 제품을 판매중이다. 전상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