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귀농인들이 김천에서 새로운 인생을 설계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2022년도 귀농지원사업’을 1월 말까지 신청·접수한다. 금년에는 기존 보조사업인 귀농정착지원(55호), 농가주택수리비지원(8호),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멘토-멘티, 10쌍)이 있으며 신규사업으로 우수귀농인 소득창출 지원(2호), 청년귀농인 현장실습교육(멘토-멘티, 5쌍), 귀농 모임체 활성화지원(3호), 동네작가 운영(5호)이 추가되어 귀농인들에게 다양한 분야로 지원 될 예정이다.  모든 사업은 신청 후 심의위원회 의결을 거쳐 선정된 농가가 지원 받을 수 있으며 사후관리 기간은 5 ~ 10년이다. 더불어 귀농 융자 사업인 귀농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은 연2%의 대출금리로, 5년 거치 10년 상환 조건이며 농업창업자금 최대 3억 원, 주택자금 최대 7천5백만 원까지 신청할 수 있다.이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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