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군수 곽용환) 덕곡면은 1월 24일(월) 복지상담실에서 설명절을 앞두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업무협력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고령지역자활센터 사회복지사 및 덕곡면 생활지원사 외 10여명이 참석하여 독거노인 등 관련 업무에 대해 논의하고, 코로나19로 힘든 시기 가족간의 관계가 더욱 중요해지는 요즘 설명절 전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고독사 방지를 당부하였다. 참고로 “「고독사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 2021년부터 시행되었다. 최용석 덕곡면장은“회의를 통해 취약계층의 생활실태를 파악하고 덕곡면의 경제적·정서적 관심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한분이라도 더 도움을 줄 수 있어 다행이다.”라며 “향후 덕곡면 소외계층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더 힘써 고독사 예방 강화 및 함께하는 덕곡면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박노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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