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적극행정을 장려하고 시민에게 무한 봉사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2021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총 6명-최우수1, 우수2, 장려3)을 선발한다고 지난달 밝혔다.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의 기간 동안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여 성과를 창출하거나 노력한 자 △ 그 밖에 적극적인 업무태도로 직원에게 귀감이 되는 자 등을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한다. 우선, 시는 1월 26일(수)부터 2월 7일(월)까지 13일간 부서 및 시민을 대상으로 우수공무원 추천을 받았다. 다만, 공무원의 단순 친절 행위 및 추상적인 성과·노력에 대한 추천은 대상에서 제외할 예정이다. 추천 마감 후에는 공적내용 검증 및 제외대상 여부 확인을 위한 실무심사를 거쳐 1차심사를 통해 후보자를 결정하고, 2차심사에서 우수공무원 및 인센티브에 대해 심의·의결한다. 최종 선발된 공무원에게는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이태호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